트럼프 이어 영국 존슨도 공개 석상에 마스크 쓰고 등장

이성훈 기자 2020. 7. 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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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공식 석상에 마스크를 쓰고 나타났습니다.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13일 런던 구급차 서비스 본부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가게 안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지침으로 의무화할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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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공식 석상에 마스크를 쓰고 나타났습니다.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13일 런던 구급차 서비스 본부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가게 안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지침으로 의무화할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국 정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병원 방문 시 마스크를 포함한 얼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일반 가게 등에서는 착용을 강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존슨 총리는 또 "올해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보낼 것"이라며 국민에게도 해외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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