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한국인은 야생동물, 죽어라"..日 기업이 '혐한' 교육
2020. 7. 13. 21:06
일본의 한 부동산기업이 한국인 혐오를 조장하는 글을 몇 년 간 직원들에게 뿌려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재일 한국인은 죽어라" "위안부는 사치스럽게 생활했다" 입에 담기도 힘든 혐한 내용들입니다. 참다 못한 재일교포 직원이 소송을 냈고, 5년 간의 법정 투쟁 끝에 회사가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반성은 커녕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수사상황, 박원순에 전달"..통합당, 전방위 압박
- '매니저 갑질 논란' 신현준, 예정대로 '슈돌' 출연한다
- '붙임성 갑' 빈지노가 조세호 만나 '20분' 만에 한 행동
- 소리 지를 수 없는 롤러코스터? 일본의 황당한 정책
- 1살 아기 학대한 육아도우미..엄마엔 "놀다가 넘어져"
- 점심시간인데 "자빠져 자냐"..CCTV 직장 갑질
- "실수했어요"..美 코로나 파티 참석한 30대의 유언
- [포착] 해변 가득 뒤덮은 족발과 내장 '미스터리'
- 美 체류하던 윤종신, 8개월 만에 귀국..직접 전한 근황
- [영상] 손흥민, 3분 만에 동점골→기막힌 택배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