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경부고속도로서 빗길에 6대 추돌..3명 사상

한소희 기자 2020. 7.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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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아침 7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362㎞ 지점 5차로에서 25t 화물차와 산타페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며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운전자와 목격자 등 진술과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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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아침 7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362㎞ 지점 5차로에서 25t 화물차와 산타페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편도 5차로 중 4∼5차로를 막고 대형 견인차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며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운전자와 목격자 등 진술과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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