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정정했는데"..이해찬 조문

김용태 기자 2020. 7. 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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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2일) 저녁 8시 30분쯤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송갑석 대변인과 함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유족을 만나 "장군님은 2005년 총리공관에서 저녁을 모시고 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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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2일) 저녁 8시 30분쯤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송갑석 대변인과 함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유족을 만나 "장군님은 2005년 총리공관에서 저녁을 모시고 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2005년 당시 국무총리였던 이 대표는 총리 공관에서 백 장군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원로자문위원을 초청해 위례신도시 건설로 군부대 및 군 시설을 이전하는 문제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도 이 대표에 앞서 빈소를 찾았습니다.

고 백선엽 장군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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