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확진 나흘째 200명 넘어..누적 8천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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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을 넘었습니다.
도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224명을 시작으로 10일 243명, 11일 206명에 이어 이날까지 4일째 200명을 웃돌았습니다.
올해 5월 3일∼이달 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도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에 100명 미만에 머물렀지만 최근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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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을 넘었습니다.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2일 도쿄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206명이 나와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7천927명이 됐습니다.
도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 224명을 시작으로 10일 243명, 11일 206명에 이어 이날까지 4일째 200명을 웃돌았습니다.
올해 5월 3일∼이달 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도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에 100명 미만에 머물렀지만 최근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대규모 행사 개최에 관한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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