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20대 여성 코로나 양성..강남 사무실 확진 동료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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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덕양구 행신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은 A(29·여·고양시 75번)씨는 전날인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회사의 동료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 통지를 받고,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고양시는 A씨의 동생(무증상)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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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덕양구 행신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은 A(29·여·고양시 75번)씨는 전날인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회사의 동료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 통지를 받고,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콧물과 코막힘, 두통 등의 증상을 처음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양시는 A씨의 동생(무증상)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역학 조사 중이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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