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에서 불 난 1층 기와집 무너져..1명 숨진 채 발견

이정훈 2020. 7. 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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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7시 28분께 경남 의령군 낙서면의 한 1층 기와집에서 불이 난 후 집이 무너졌다.

화재 진압과 함께 수색에 나선 소방관들은 안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8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소방당국이 전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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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 낙서면 단독주택 화재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2일 오전 7시 28분께 경남 의령군 낙서면의 한 1층 기와집에서 불이 난 후 집이 무너졌다.

화재 진압과 함께 수색에 나선 소방관들은 안방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8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소방당국이 전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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