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민주화·시민운동의 삶 반추..비통한 마음"
윤나라 기자 2020. 7. 10. 11:15
정의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참으로 당황스럽고 황망한 일"이라며 "고인이 걸어온 민주화운동, 시민운동, 행정가로서의 삶을 반추하며 비통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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