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막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도 무관중 개최
서대원 기자 2020. 7. 10. 11:03
▲ 2019년 WGC 우승자 브룩스 켑카
오는 3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50만 달러)이 무관중 경기로 열립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시즌을 재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달 말까지 계속 무관중 대회로 일정을 치르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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