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신설 대회 첫날, 한국 선수들 나란히 부진

하성룡 기자 2020. 7. 10.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강성훈이 2언더파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36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는 존 디어 클래식이 코로나19로 취소된 뒤 신설됐습니다.

다음 주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전초전 격인데 일본의 모리카와가 7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고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이 6언더파로 뒤를 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성훈 선수

미국 PGA 투어 신설 대회인 워크데이 채리티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부진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강성훈이 2언더파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36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1언더파로 공동 49위에 그쳤고 노승열은 이븐파로 임성재와 함께 공동 64위에 머물렀습니다.

안병훈은 4오버파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 대회는 존 디어 클래식이 코로나19로 취소된 뒤 신설됐습니다.

다음 주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특급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전초전 격인데 일본의 모리카와가 7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고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이 6언더파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