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스톤빌라 꺾고 4연승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는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27분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간 맨유는 전반 종료 직전 그린우드와 후반 13분 포그바의 중거리포를 앞세워 3 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EPL 역대 첫 4경기 연속 3골 차 이상 승리의 대기록과 함께 4연승을 내달리며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맨유는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27분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간 맨유는 전반 종료 직전 그린우드와 후반 13분 포그바의 중거리포를 앞세워 3 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맨유는 4연승으로 승점 58점 5위를 지켜 6위 울버햄튼과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고 3위 첼시를 승점 2점 차로 압박했습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 2위인 맨시티가 징계를 받아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금지돼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줍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새로운 기록도 세웠습니다.
31라운드 셰필드전 3 대 0 승리, 32라운드 브라이턴전 3 대 0 승리, 33라운드 본머스전 5 대 2 승리에 이어 이날도 3 대 0 완승을 거둬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4경기 연속 3골 차 이상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검은 모자 쓴 채 홀로..CCTV 속 마지막 모습
- "박원순, 지속적인 성추행..개인적 사진 여러 차례"
- 폭우 쏟아지는 옥상서 구조 요청..고흥 병원 화재 현장
- 전 매니저에 무능병·문둥이?..신현준 "격없는 표현일 뿐"
- 서울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서정협 부시장은 누구?
- 밤새 자리 지킨 직원들, 비보 전해지자..서울시청은 지금
- 불타는 아파트서 떨어진 아이..전 미식축구 선수가 몸 던져 구조
- '추미애와 교감' 의혹 커지자, 최강욱이 남긴 한마디
- "백인의 힘이다, 멍청아" 흑인 나무에 묶고 집단폭행
- "왜 배변 못 가려" 반려견 2마리, 9층에서 내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