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에 10년간 120조 투자..반도체공장 4기·소부장기업 50개 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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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4개 협력사, 융합혁신지원단, 반도체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9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연대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글로벌 반도체 제조기업인 램리서치와 텍슨 등 국내 6개 협력 소부장 기업 간에도 협력·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 협력기업 간 연대·협력을 통해 국내 공급망을 연계하는 사례로, 첨단산업 투자 유치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 및 산업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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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4개 협력사, 융합혁신지원단, 반도체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9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연대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2.0 전략' 추진과 관련해 기술개발·투자유치·인력 등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향후 10년간 총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4기 및 50여개 소부장 기업이 집적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1만7000명, 약 188조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는 세계 최초 '양산팹 연계형 반도체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협력사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자업계 유턴 활성화를 위한 삼성·LG 등 전자업계 수요대기업, 협력기업, 코트라·전자산업진흥회 등 지원기관 간 '전자업계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협약'도 추진된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LG·위니아 등 전자업계 대표 수요 대기업이 협약 주체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업계와 지원기관은 공급 협력사들의 기술력 강화, 양산평가 및 해외사업 국내 이전 노력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인 유미코아는 '첨단 R&D센터 투자 및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최대 R&D센터를 충남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R&D센터는 이차전지 양극재 연구개발의 핵심 허브로, 향후 5년간 기존 이차전지 양극재 연구소 이전·확장을 위해 총 36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코트라는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미코아는 R&D 인력 10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반도체 제조기업인 램리서치와 텍슨 등 국내 6개 협력 소부장 기업 간에도 협력·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 협력기업 간 연대·협력을 통해 국내 공급망을 연계하는 사례로, 첨단산업 투자 유치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 및 산업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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