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0명 중 광주 15명..수도권 · 대전도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8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3명)보다 13명이 감소한 것이지만, 이달 들어 일별로 51명→54명→63명→63명→61명→48명→44명→63명→50명의 흐름을 보이면서 이미 4차례나 60명대를 넘어선 터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28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명 늘었습니다.
전날 60명대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이지만 지역 감염이 꼬리를 물면서 계속 확산하는 데다 해외 유입도 지속적 증가세를 보여 추가 확산의 우려가 큽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 누적 1만 3천29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3명)보다 13명이 감소한 것이지만, 이달 들어 일별로 51명→54명→63명→63명→61명→48명→44명→63명→50명의 흐름을 보이면서 이미 4차례나 60명대를 넘어선 터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28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지역발생 28명을 시도별로 나눠보면 광주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명, 경기 1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7명이고 그 외에 대전에서 6명이 나왔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탁재훈 "아버지 사업 연 매출 180억 원"..누구길래?
-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 유죄→징역형 확정
- 윤석열이 아니었다면, 추미애가 아니었다면..
- '추미애 입장문 가안' 유출 논란..최강욱 "SNS 글 복사"
- [단독] "'최숙현 폭행 없었다' 감독이 불러준 대로 썼다"
- [친절한 경제] 내일부터 전세대출 규제..달라지는 것들
- 황희찬, 라이프치히 입단 확정..5년 계약 · 등번호 11번
- 해운대 · 경포 · 대천해수욕장서 야간 '치맥' 안 된다
- 손정우 풀어준 판사도 가둔 '디지털교도소'..신상 공개
- 강경화 · 박영선도 다주택자..'안 팔려' 핑계 안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