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LPG 통 화재..1천300만 원 재산 피해
김덕현 기자 2020. 7. 9. 10:00
오늘(9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농막 창고 근처에 있던 LPG 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LPG 통 근처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등이 타 소방 추산 1천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 관리 부주의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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