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 명'..독립기념일 지난 미국, 최다 기록
정성진 기자 2020. 7. 9. 07:24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숫자가 6만 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5만 4천5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일 5만 3천300명으로 떨어졌고, 이후 사흘 동안 4만 명 선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확진자 숫자가 급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인들이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진단검사를 덜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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