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소폭 상승..금값, 4일 연속 올라 1,820달러대

정성진 기자 2020. 7. 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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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미 현지시각 8일 기준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 오른 40.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금값은 4거래일 연속 올라 9년 만의 최고치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썼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 오른 1,820.60달러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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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미 현지시각 8일 기준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 오른 40.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63% 오른 43.3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원유 수요가 증가했다는 발표가 유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미국 내 휘발유 수요가 지난주 하루 880만 배럴로 증가, 3월20일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금값은 4거래일 연속 올라 9년 만의 최고치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썼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 오른 1,820.60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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