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올해 매미나방이 역대 최고로 출현한 이유, 두꺼비와 관련 있다?

박경흠 PD, 하현종 기자 2020. 7. 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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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속도로 늘어난 매미나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매미나방 유충은 털에 독이 달려있어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고, 성충의 경우엔 날개 가루(인분)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독나방'으로 분류되죠.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매미나방이 번성하는 이유는 뭘까요? 일각에선 기후변화, 즉 '따뜻한 겨울' 때문에 매미나방의 생존력이 늘어났다는 분석을 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두꺼비'가 매미나방의 출현과 관련이 깊다는 거죠. 대체 둘 사이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거냐고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박경흠 / 편집 배효영 / 촬영 정훈 / CG 김태화 / 내레이션 김유진 / 담당인턴 부유경 / 도움 구민경 / 자문 이강운 박사,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소장

(SBS 스브스뉴스)   

박경흠 PD,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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