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2도움' 부산 이동준, K리그1 10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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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강원전에서 2골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4개를 쓸어 담으며 팀의 4 대 2 대승을 이끈 이동준을 1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준은 강원전에서 전반 9분 이정협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1 대 1로 맞선 후반 15분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인천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주니오가 광주전에서 2골을 폭발한 대구 데얀, 그리고 MVP 이동준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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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의 공격수 이동준이 K리그1 10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강원전에서 2골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4개를 쓸어 담으며 팀의 4 대 2 대승을 이끈 이동준을 1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준은 강원전에서 전반 9분 이정협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1 대 1로 맞선 후반 15분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3분 뒤 결승골을 뽑아냈고, 후반 39분에는 김진규의 쐐기골을 돕는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6골을 주고받은 강원과 부산 경기는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꼽혔습니다.
울산은 인천을 4 대 1로 꺾고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천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주니오가 광주전에서 2골을 폭발한 대구 데얀, 그리고 MVP 이동준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 뽑혔습니다.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는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울산 김인성, 포항 송민규, 대구 김대원, 부산 김진규가 선정됐고 서울 고광민과 상주 권경원 포항 하창래가 수비진에, 포항 강현무는 베스트 골키퍼에 뽑혔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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