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일성 사망 26주기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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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6주기를 맞아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 사망 26주년인 오늘이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이라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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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6주기를 맞아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 사망 26주년인 오늘이 "민족 최대의 추모의 날"이라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참가자들이 김 위원장의 영도 하에 "인민의 꿈과 이상이 꽃펴나는 강대하고 존엄 높은 사회주의 조선의 위상을 만천하에 떨쳐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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