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2명 폭행..경찰 수사 중

유수환 기자 2020. 7. 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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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2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2일 밤 9시 반쯤 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A양을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중학생 5명이 자신과 동급생 B양을 집단으로 때렸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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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2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2일 밤 9시 반쯤 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A양을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중학생 5명이 자신과 동급생 B양을 집단으로 때렸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차례로 불러 사실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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