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정책보좌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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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구리시청 정책보좌관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구리 시내를 운전하다가 "한 남성이 지인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간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몬 사실을 확인했다"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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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청 정책보좌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구리시청 정책보좌관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구리 시내를 운전하다가 "한 남성이 지인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간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몬 사실을 확인했다"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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