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정책보좌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전연남 기자 2020. 7. 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구리시청 정책보좌관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구리 시내를 운전하다가 "한 남성이 지인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간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몬 사실을 확인했다"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구리시청 정책보좌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구리시청 정책보좌관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구리 시내를 운전하다가 "한 남성이 지인과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간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몬 사실을 확인했다"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