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 또 30%대..보수 언론사 조사에서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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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보수 성향인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서도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달 5일에서 7일 사이에 실시된 요미우리신문의 직전 여론조사 때 아베 내각 지지율은 40%였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의 여론조사에서 요미우리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학원 스캔들로 아베 정권이 흔들리던 2018년 4월 조사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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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보수 성향인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서도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3일에서 5일 사이 18살 이상 유권자 1천86명을 상대로 유·무선전화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이 39%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5일에서 7일 사이에 실시된 요미우리신문의 직전 여론조사 때 아베 내각 지지율은 40%였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의 여론조사에서 요미우리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학원 스캔들로 아베 정권이 흔들리던 2018년 4월 조사 이후 2년 3개월 만입니다.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코로나19 대응 논란과 전 도쿄고검장의 마작 스캔들, 전 법무상 부부의 돈 선거 의혹을 비롯한 잇단 악재가 잇따르면서 최근 일본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대체로 3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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