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12언더파로 3년 만의 우승..부활 '신호탄'

김형열 기자 2020. 7. 6. 08: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LPGA 투어의 장타자 김민선 선수가 3년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5승을 달성했습니다.

김민선은 용평리조트 오픈 최종일 8번 홀부터 4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막판 위기를 잘 넘겨 이소영과 성유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2014년 첫 승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는 매년 1승씩 올리다가 이후 우승이 없었던 김민선은 3년 넘게 이어진 우승 갈증을 풀고 통산 5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