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손해보험 신입 케이타, 코로나 확진
김정우 기자 2020. 7. 5. 21:33
프로배구 KB 손해보험의 새 외국인 선수 케이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케이타는 지난 2일 세르비아에서 입국할 때 별다른 증상이 없었는데 다음 날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첫 확진 사례입니다.
KB손보 선수들은 모두 휴가를 떠나 케이타와 접촉하지 않았고 접촉한 구단 직원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머니 · 할머니, 3살 아이 쓰레기 더미서 키우고 폭언
- "흉기 들고서.." 일가족 사망 현장에 나타난 막내
- "숙소에 남자 데려와서.." 권민아, 지민 사생활도 폭로
- 우지윤 저격→안지영 "우울증"..'볼사' 불화설 사실이었다
- [영상] "나도 데려가" 보호소 강아지의 애처로운 '간택'
- 요양원 갔더니 '무더기 심정지'..日 폭우 피해 심각
- '전 매니저 폭로' 이순재, 직접 사과.."내 부덕의 소치"
- DNA 샘플까지 채취했다..'흉악범' 돼버린 시위자들
- "친구랑 말하지 말래" 아이들이 기억할 2020년도 모습
- 또 터진 자민당 악재?..이번엔 '당원 모집 할당제' 강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