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6명..중랑구가 제일 많아

조성원 기자 2020. 7.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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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2명, 강남구 은행 관련 2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7명, 경로 확인 중 1명입니다.

자치구별로는 5명이 중랑구에 집중됐는데,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 환자의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3명 중에는 묵현초등학교 학생도 1명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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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2명, 강남구 은행 관련 2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7명, 경로 확인 중 1명입니다.

해외 입국자 2명은 카자흐스탄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중구와 동작구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5명이 중랑구에 집중됐는데,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 환자의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3명 중에는 묵현초등학교 학생도 1명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묵현초등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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