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6명..중랑구가 제일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2명, 강남구 은행 관련 2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7명, 경로 확인 중 1명입니다.
자치구별로는 5명이 중랑구에 집중됐는데,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 환자의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3명 중에는 묵현초등학교 학생도 1명 포함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2명, 강남구 은행 관련 2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7명, 경로 확인 중 1명입니다.
해외 입국자 2명은 카자흐스탄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중구와 동작구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5명이 중랑구에 집중됐는데,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 환자의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3명 중에는 묵현초등학교 학생도 1명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묵현초등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숙소에 남자 데려와서.." 권민아, 지민 사생활도 폭로
- 우지윤 저격→안지영 "우울증"..'볼사' 불화설 사실이었다
- '전 매니저 폭로' 이순재, 직접 사과.."내 부덕의 소치"
- [영상] "나도 데려가" 보호소 강아지의 애처로운 '간택'
- "친구랑 말하지 말래" 아이들이 기억할 2020년도 모습
- 또 터진 자민당 악재?..이번엔 '당원 모집 할당제' 강제 논란
- [영상] "여우가 여우 했다"..심장을 녹이는 '웃음소리'
- 4개월 전 이미 유뷰녀 된 안영미 "남편은 180cm에.."
- 연 소득 많이 올랐는데..서울서 내 집 사려면 몇 년 걸릴까?
- 건물 · 시민 향해 '펑펑펑'..해운대서 외국인 '폭죽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