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임산부에 계단 낙상 5세 남아까지'..섬 응급환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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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경이 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출산 임박 임산부와 계단에서 낙상한 5세 남아를 잇따라 이송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36분께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서 임산부 A씨(20대 여성)가 육지의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했다.
당시 A씨는 "양수가 터졌다"면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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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해경이 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출산 임박 임산부와 계단에서 낙상한 5세 남아를 잇따라 이송했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36분께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에서 임산부 A씨(20대 여성)가 육지의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했다.
당시 A씨는 "양수가 터졌다"면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하늘바다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응급구조사 소방관을 탑승시켜 현장에 출동, 장봉 선착장에서 A씨에 대한 응급조치 후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차로 A씨를 인계했다.
다행히 A씨는 무사히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인 4일 낮 11시26분께도 인천시 옹진군 소이작도에 입도한 B군(5)이 숙소 2층 계단에서 낙상해 얼굴을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B군은 이날 관광차 소이작도에 가족과 함께 놀러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현장에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B군을 육지의 한 병원으로 옮겼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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