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세인트루이스, 선수 2명 코로나19 확진

김정우 기자 2020. 7.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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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4일 또는 25일 개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메이저리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팀 훈련을 앞두고 구단 관계자, 선수, 지도자 등 3천1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2%인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31명 중에는 '올스타급 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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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4일 또는 25일 개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메이저리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헤네시스 카브레라와 리카르도 산체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광현은 음성 판정이 나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팀 훈련을 앞두고 구단 관계자, 선수, 지도자 등 3천1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2%인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선수는 31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31명 중에는 '올스타급 선수'도 있습니다.

미국 ESPN은 미네소타 트윈스 3루수 미겔 사노, 뉴욕 양키스 내야수 DJ 러메이휴, 캔자스시티 로열스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 등을 확진 판정을 받은 주요 선수로 공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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