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사옥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재택근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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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T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화문 이스트 사옥 직원의 접촉자인 다른 직원이 어제(4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직원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광화문 이스트·웨스트 사옥 폐쇄와 근무 직원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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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T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화문 이스트 사옥 직원의 접촉자인 다른 직원이 어제(4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직원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1·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29명을 포함해 유사 증상을 보이거나 검사를 희망하는 직원 등 500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접촉자 12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KT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광화문 이스트·웨스트 사옥 폐쇄와 근무 직원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KT는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철저하게 후속 조치하겠다"며 "직원 및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고객 서비스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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