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선두권 도약..2년 연속 우승 '한 발짝 더'

김형열 기자 2020. 7. 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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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2라운드에서 최혜진이 6언더파를 몰아치며 2년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최혜진이 그린 옆 러프에서 정교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최혜진은 4번 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하루 동안 버디만 6개를 잡았는데요, 16번 홀에서는 7.4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17번 홀에서는 11m가 넘는 더 먼 거리에서 연속 버디 퍼트를 홀에 떨궜습니다.

최혜진은 합계 7언더파 3타차 공동 5위로 뛰어올라 2년 연속 우승과 대회 3번째 우승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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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아이언샷 감각을 뽐낸 김민선이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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