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더 이상 피해자 발생 않길"..AOA 소속사 FNC는 여전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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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사진)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4일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공식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 "현재 권민아는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애정으로 힘든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다. 당분간 회사와 권민아는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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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사진)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4일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공식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 “현재 권민아는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애정으로 힘든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다. 당분간 회사와 권민아는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번 사태로 인해 권민아는 본인의 꿈을 계속 해 나갈 수 있을까 우려합니다. 당사는 권민아가 건강을 되찾고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또 소속사는 “여러 곳에서 악성 루머와 비방이 이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 역시 또 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킨다. 이 일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본명 신지민)으로부터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지민이 매니저 등과 함께 권민아를 찾아가 사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AOA와 지민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다음은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공식 입장 전문.
7월 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인해 많은 기자 분들과 팬 분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회사로 오는 모든 전화를 소속사 대표의 핸드폰으로 착신 전환해 직접 응대하였습니다. 100통화가 넘는 전화에 일일이 응대하면서도 회사의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은 이유는 권민아 배우가 회사에 소속되기 이전의 상황들에 다른 의견을 붙일 수 없었기 대문입니다. 공식입장을 낼 수 없는 상황에도 전화응대를 한 점은, 입장 대변이 아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현 상황을 알려 추측성 기사의 방지와 안심을 시켜드리기 위한 방안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배우의 심적인 안정과 안전이 최우선이었습니다. 그 뜻을 헤아려 정확한 전달을 해주신 기자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현재 권민아 배우는 안정을 찾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애정으로 힘든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 회사와 권민아 배우는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권민아 배우는 본인의 꿈을 계속 해 나갈 수 있을까 우려합니다. 당사는 권민아 배우가 건강을 되찾고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감히 부탁드리옵건데 지금처럼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곳에서 악성 루머와 비방이 이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역시 또 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권민아 배우를 향한 응원과 사랑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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