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코로나19 전수조사..38명 양성 반응

정희돈 기자 2020. 7. 4.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 결과 총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이번 검사는 총 3천18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2%인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양성 반응 선수는 리그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성 반응을 보인 구성원은 즉시 각 팀에서 격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 결과 총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이번 검사는 총 3천18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2%인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양성 반응자는 19개 팀에서 나왔는데 선수는 31명, 구단 직원은 7명이었습니다.

양성 반응 선수는 리그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성 반응을 보인 구성원은 즉시 각 팀에서 격리됐습니다.

해당 선수는 치료를 받은 뒤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3일 동안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복귀할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