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코로나19 확진자 2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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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현지시간 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천193명 늘어나 20만 1천81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사우디는 지난 3월 2일 첫 감염자가 나온 뒤 넉 달 만에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누적 확진자가 20만 명이 넘은 나라가 됐습니다.
사우디의 누적 확진자수는 발병 97일 만인 지난달 7일 10만 명을 넘었고, 26일 만에 또다시 10만 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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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현지시간 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천193명 늘어나 20만 1천81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사우디는 지난 3월 2일 첫 감염자가 나온 뒤 넉 달 만에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누적 확진자가 20만 명이 넘은 나라가 됐습니다.
사우디의 누적 확진자수는 발병 97일 만인 지난달 7일 10만 명을 넘었고, 26일 만에 또다시 10만 명이 추가됐습니다.
사우디 일일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5월 16일 2천840명으로 1차 정점에 오른 뒤 내림세에 접어들어 2주 뒤인 5월 29일 1천581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급상승해 6월 17일 4천919명을 기록해 2차 정점을 찍었습니다.
사우디 정부가 지난달 21일 일상생활과 관련된 봉쇄 조치를 거의 해제한 터라 한동안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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