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 KPGA 개막전 이틀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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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개막전에서 홍순상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홍순상은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해이와 PGM 챔피언십을 제패한 최호성은 코리안투어에서는 2011년 통산 2승을 올린 이후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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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개막전에서 홍순상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홍순상은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첫날 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인 홍순상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에서 통산 5승 고지에 오른 이후 우승 없이 6시즌을 보낸 홍순상은 7년 만에 6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13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해이와 PGM 챔피언십을 제패한 최호성은 코리안투어에서는 2011년 통산 2승을 올린 이후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2015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건하가 9언더파를 몰아쳐 최호성과 함께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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