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발 없는' 부동산 정책..민주당도 "국민께 송구"

2020. 7. 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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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정미 前 정의당 대표, 이상일 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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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숙인 與

-이정미 前 정의당 대표
"정부 대책, 현금부자 규제 못하고 실소유주에 직격탄"
"내 집 마련 어려워진 30대 핵심 지지층 이탈"

-이상일 전 의원
"이해찬 사과, 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한 것"
"22차례 미봉책…文 대통령, 국민에 사과해야"

● "부동산 대책 잘 작동"

-이정미 前 정의당 대표
"종부세 관련 與 발언, 일관성 없어…국민 불신 초래"
"정부, 전 국민 주거수요 구조부터 다시 점검해야"

-이상일 전 의원
"그동안의 수요 억제 정책의 실패 원인 점검해야"
"경제‧사회심리적 측면 모두 심의하는 과정 필요"

● 靑 다주택 처분?

-이정미 前 정의당 대표
"與 서울시의원 30채 보유…대통령 정책 전혀 안 따라"

-이상일 전 의원
"노영민 해프닝, 부동산 강남불패신화 확인한 셈"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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