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 11.34%..10년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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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3일)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이 11.34%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인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7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성과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해 수익률은 최근 10년 중 가장 높고, 1999년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래 최대 수익금(73조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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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3일)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이 11.34%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인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7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성과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해 수익률은 최근 10년 중 가장 높고, 1999년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래 최대 수익금(73조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장관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기금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충격으로 국민연금 수익률은 낮은 상황"이라며 "철저한 모니터링과 시장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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