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유리 "집에 냉장고 5대, 음식 대용량으로 만들어"

백지연 기자 2020. 7. 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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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이유리가 집에 냉장고가 많다고 알렸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소리꾼'의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집에 냉장고가 5대"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김영철이 놀라자 이유리는 "음식도 체력이 돼야 한다. 저는 음식을 대용량으로 만들고 쟁여 먹느라 그렇다. 근데 앞으로 냉장고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간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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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영철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이유리가 집에 냉장고가 많다고 알렸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소리꾼'의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집에 냉장고가 5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저장음식을 좋아한다"고 알렸다.

이를 듣고 김영철이 놀라자 이유리는 "음식도 체력이 돼야 한다. 저는 음식을 대용량으로 만들고 쟁여 먹느라 그렇다. 근데 앞으로 냉장고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간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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