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9호 도움..토트넘은 충격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9번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셰필드에 3대 1 완패를 당했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3대 0으로 뒤지던 후반 45분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들어가며 원터치 패스로 해리 케인의 골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9골 9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기여했지만, 토트넘은 리그 재개 후 3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하며 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9번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셰필드에 3대 1 완패를 당했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3대 0으로 뒤지던 후반 45분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들어가며 원터치 패스로 해리 케인의 골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9골 9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기여했지만, 토트넘은 리그 재개 후 3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하며 8위에 머물렀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1분 베르게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총공세를 펼치다 계속 뒷공간이 뚫리며 후반 24분 무세, 후반 39분 맥버니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4위에 승점 9점이나 뒤져 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 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터뷰] "쫙 세워놓고 뺨 때려..감독, 팀 닥터 모두 가담"
- [단독] 경찰 앞 무단횡단..잡고 보니 '성폭행 수배자'
- '38도 찜통' 주방..선풍기 사용 금지 · 압수한 백화점
- "11억대 반포 말고 청주 집 판다"..노영민식 솔선수범?
- [단독] "후보자 아니까 공정하게 빠질게요"..말린 서울시
- "잠옷 차림 보자" 새벽에 걸려온 성희롱 교수 비디오콜
- 이성윤 손 들어준 추미애..수사지휘권 발동 배경은?
- "어차피 규제받을 거면 서울로"..집값 '역풍선 효과'
- 연일 50명 이상 확진에..스포츠 관중 입장 '잠정 연기'
- 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후 첫 SNS "숨 고르고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