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기지 차량 출입 막던 주민 1명 부상

김덕현 기자 2020. 7.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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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밤 9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앞에서 차량 출입을 막으며 집회하던 주민 61살 A씨가 경찰과 몸싸움을 하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A씨는 사드 기지 위생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한 집회에 참석했는데, 몸싸움을 벌이던 중 쓰러져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30여 명의 주민이 있었는데,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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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밤 9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앞에서 차량 출입을 막으며 집회하던 주민 61살 A씨가 경찰과 몸싸움을 하다 넘어져 다쳤습니다.

A씨는 사드 기지 위생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한 집회에 참석했는데, 몸싸움을 벌이던 중 쓰러져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30여 명의 주민이 있었는데,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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