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딸이 말하고자 했던 진실의 전말
박진형 작가, 최희진 기자 2020. 7. 2. 22:30
철인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故 최숙현 선수가 지난달 26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팀 관계자들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이들을 고소했는데 이들이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선수는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어머니에게 남기고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故 최숙현 선수가 밝히고자 했던 진실의 전말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최대웅 / 편집: 천은선)
박진형 작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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