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1명 추가, 누적 127명..126번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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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2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환자는 127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선 이날 서구 느리울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124번)과 그의 부모(123번·126번), 서구 월평동에 사는 70대 여성(125번)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논산에서도 대전지역 집단감염지인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 상가를 방문했던 논산4번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7번째 확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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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서 2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환자는 127명으로 늘었다.
127번 확진자는 유성구 송강동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호흡기 증상이 발현돼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간호사인 126번 확진자의 동료로 알려졌고, 정확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선 이날 서구 느리울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124번)과 그의 부모(123번·126번), 서구 월평동에 사는 70대 여성(125번)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논산에서도 대전지역 집단감염지인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 상가를 방문했던 논산4번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7번째 확진자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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