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6·17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집값이 꿈틀대고 전셋값이 뛰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1주택자에게도 예외 없는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위한 법 개정이 우선 추진됩니다.
▶ 문 대통령 "투기성 보유자 부담 강화…주택 공급 확대"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65458 ]
2. 청와대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자는 1채만 남기고 집을 팔라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서울 반포 아파트를 팔겠다고 했다가 청주라고 정정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 "반포 말고 청주 집 판다"…노영민 실장의 솔선수범?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65459 ]
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 총장을 상대로 두 번째 수사 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윤 총장이 결단하라는 말이 나왔고 통합당은 추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 두 번째 지휘권도 윤석열 '의견 수렴'…갈등 불씨 여전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65767 ]
▶ "윤석열 결단하라" 총공세 vs "추미애 탄핵안 발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65772 ]
4. 가혹행위 피해를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최숙현 선수의 팀 동료가 SBS 취재진과 만나 또 다른 폭행 피해를 증언했습니다. 팀 안에 만연했던 가혹 행위의 실상을 보도합니다.
▶ "죽을 것 같다던 최숙현…누구도 안 말리고 폭행 묵인"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65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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