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신기록 휩쓴 블랙핑크..5개 부문 동시 등재
2020. 7. 2. 17:45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블랙핑크 기네스'입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기네스 신기록이 하나가 아닌데요.
지난 26일 공개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로 기네스 타이틀 세 개를 얻었습니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이렇게 세 개 부문에서 동시에 기네스에 오른 건데요.
여기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처음 공개될 때 동시 접속자 수가 무려 166만 명을 기록하면서 두 개의 기네스 타이틀을 추가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인기는 유튜브 구독자 수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2일) 오전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는 4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4천만 명이라는 숫자는 K팝 남녀 그룹과 솔로 계정을 통틀어서 역대 최초이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또 전 세계 아티스트로 보면 여섯 번째로 높은 순위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K팝의 승승장구 짜릿하다!! 전 세계 1등 걸그룹 블랙핑크 응원합니다!" "블랙핑크 보유국 대한민국! 자랑스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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