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윌리안,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전 정지

하성룡 기자 2020. 7. 2.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은 K리그1 광주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윌리안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윌리안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사후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윌리안은 지난달 26일 열린 K리그 9라운드 포항전에서 후반 15분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경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회의 분석 결과 퇴장을 적용해야 하는 반칙으로 판단돼 사후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은 K리그1 광주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윌리안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윌리안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사후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윌리안은 지난달 26일 열린 K리그 9라운드 포항전에서 후반 15분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경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회의 분석 결과 퇴장을 적용해야 하는 반칙으로 판단돼 사후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