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결국 킹엄 방출.."새 투수 신속하게 영입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을 방출했습니다.
SK 구단은 "킹엄이 오랜 기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총액 90만 달러에 SK와 계약한 킹엄은 5월 12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⅔이닝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마운드에 서지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을 방출했습니다.
SK 구단은 "킹엄이 오랜 기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K는 "현재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스카우트 파견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1월 총액 90만 달러에 SK와 계약한 킹엄은 5월 12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⅔이닝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마운드에 서지 못했습니다.
킹엄은 올 시즌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6.75의 성적을 남기고 짐을 싸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김호중 군대 문제 부탁한 적은 있지만.."
- 제대 직후 첫 성폭행→연쇄살인..'왜' 질문엔 입 닫았다
- "배달원이 음식 빼먹었다" 130만 유튜버의 뒤늦은 사과
- "폭음과 함께 집 흔들"..日 상공서 화염 덩어리 포착
- "노래방 오면 안 돼?" 효리X윤아 라이브 방송 갑론을박
- "XX야, 이빨 깨물어, 울지마" 딸이 남긴 마지막 목소리
- 우연히 발견한 문자..성폭행한 아들 자수시킨 부모
- 분통 터지는 회사생활, 무엇이 필요할까
- [단독] "우리 딸도 각목 폭행"..최숙현 동료들 나선다
- "성추행 상황 재연해보라던 교수들..서울대는 그저 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