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다주택 참모, 1주택 외 주택 이달 중 처분" 재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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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내 다주택 참모들에 대해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처분할 것을 다시 한번 권고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노 실장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법적으로 처분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이달 중으로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처분하기를 강력하게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청와대 내 다주택 보유자는 대부분 불가피한 사유가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하고, 이젠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면서 권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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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내 다주택 참모들에 대해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처분할 것을 다시 한번 권고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노 실장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법적으로 처분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이달 중으로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처분하기를 강력하게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권고 대상은 현재 청와대 내부에 12명으로 집계됐으며, 최초 권고가 있었던 6개월 전보다는 다주택 보유자가 줄어든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실장은 "청와대 내 다주택 보유자는 대부분 불가피한 사유가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하고, 이젠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면서 권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노 실장이 보유하고 있던 2개 주택 가운데 서울 반포의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가, 이후 청주의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정정했습니다.
노 실장은 "그간 주택을 팔려고 노력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았고 이번에 급매로 내놨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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