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느리울초 근무 사회복무요원 부자 확진..학생들 귀가

권태훈 기자 2020. 7. 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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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느리울초 측은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는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 2층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부자의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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