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 6천여 명..누적 145만 명 근접
박찬범 기자 2020. 7.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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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만 6천712명 많은 144만 8천75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방 정부들이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사회적 격리를 속속 완화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보건부는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가 80만 명을 넘었고, 주간 집계를 기준으로 사망자 증가 폭이 처음으로 줄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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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니테로이의 한 쇼핑몰에서 발열 체크 중인 쇼핑몰 관계자
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큰 폭의 증가를 계속해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만 6천712명 많은 144만 8천75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방 정부들이 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사회적 격리를 속속 완화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보건부는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가 80만 명을 넘었고, 주간 집계를 기준으로 사망자 증가 폭이 처음으로 줄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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