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낮 더위, 낮 최고 30도 안팎..내륙지방 오후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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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과 경상서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대구의 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과 춘천은 30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되지만,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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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라내륙과 경상서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40mm가량 되겠습니다.
중부서해안과 중부내륙, 경북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대구의 기온은 29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과 춘천은 30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는 주말까지는 내륙지방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와 농업이나 축산업, 산업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해안은 낮까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되지만,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이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과 충남, 전남, 대구, 울산과 경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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