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EU 입국 가능 14개국 명단서 제외되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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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입국 제한 해제 국가에서 터지를 제외하자 터지가 즉각 반발했습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집권당인 정개발당 회의에서 "EU는 터키를 정치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EU이사회가 어제(1일)부터 EU 입국 허용 국가 명단에서 터키를 제외한 것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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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입국 제한 해제 국가에서 터지를 제외하자 터지가 즉각 반발했습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집권당인 정개발당 회의에서 "EU는 터키를 정치적으로 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EU이사회가 어제(1일)부터 EU 입국 허용 국가 명단에서 터키를 제외한 것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U 입국 허용국에는 한국을 비롯해 알제리, 호주, 캐나다, 조지아, 일본,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등 14개국이 포함됐습니다.
터키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터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9만 9천906명, 누적 사망자 수는 5천1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일일 추가 확진자 수는 1천293명으로 지난달 초 700∼800명 선까지 줄었지만, 식당·카페 영업을 재개한 뒤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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