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어린이집 주방에서 불..어린이 15명·선생님 7명 대피

정혜민 기자 2020. 7. 1.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어린이집 주방에 불이 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1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어린이집 주방 멀티탭에 불꽃꽃이 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송파소방서는 오후 12시31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어린이 15명과 선생님 7명을 대피시켰다.

화재는 출동 10분 만인 오후 12시41분에 완전히 진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방 멀티탭서 불꽃 일어 화재..10분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재산피해도 크지 않을 듯
© News1 DB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송파구의 한 어린이집 주방에 불이 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1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어린이집 주방 멀티탭에 불꽃꽃이 일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송파소방서는 오후 12시31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어린이 15명과 선생님 7명을 대피시켰다. 화재는 출동 10분 만인 오후 12시41분에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재산 피해도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